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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는 2015년 SS시즌 슬림하면서도 활동적인 입체 설계에 경량성 및 통기성을 더하여, 어떤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 유지가 가능한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 'VX재킷'을 출시한다.
지난해 FW시즌에 첫 선을 보인 노스페이스의 VX재킷은 2015년 SS시즌에는 기후 및 체온 변화에 따라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충전재와 경량 원단을 혼용해 기후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 착장 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적용하고, 카디건과 베스트 형태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몸판에 적용된 트윌 패턴의 퀄팅라인이 돋보이는 노스페이스 VX 스트레치 재킷(VX STRETCH JACKET)은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활동적이고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재킷이다. 고기능성 충전재인 VX와 신축성이 탁월한 2-WAY 우븐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하고 인체공학 패턴까지 더해 아웃도어 및 다양한 스포츠활동에서도 활동성이 보장된다. 또한 어깨 앞쪽과 소매 안쪽 및 등판 부분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쾌적함을 배가시켰다. 색상은 남성용은 스모크 블루, 라이트 그레이가 있고,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스모크 블루, 카키가 있다. 가격은 15만 9천원.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FW시즌에 출시된 VX 재킷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야외 훈련에서 사용되며 그 기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어떠한 날씨에서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활동성과 쾌적함을 한층 강화한 VX재킷이 더 많은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및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각자의 목표와 한계를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이용대 선수(삼성전기, 28)는 "러닝, 점프 등 다양한 동작을 포함한 야외 훈련 시 착용감이 좋고 옷이 가벼워 불편함이 없었고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줬다"며 착용 소감을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