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영업 논란을 겪는 모바일 차량 연결 서비스앱 우버가 16일 설 연휴를 맞이해 17∼18일 귀성객을 대상으로 우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낮 12시부터 18일까지 우버를 이용하면 공항과 기차역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라이드쉐어링 옵션인 우버엑스(uberX)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세 곳에 대해 1인 1회 혜택이 적용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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