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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케이블TV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함께 3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스튜디오 아이엠(Studio iAM)'을 오픈한다.
팝업매장 오픈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하는 톱 디자이너들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남여 커플과 여성 2명을 선발해 각각 고태용 디자이너와 곽현주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스타일링 브랜드의 제품과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을 증정하며 '트렌디'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벤트 22일까지 현대백화점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eHYUNDAI)과 트렌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rendEEE)에서 참여할 수 있고, 25일에 최종 선발해 페이스북에 안내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