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닭(화꾸닭), "창업의 성공은 특별한 아이템 선정이 좌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11:03


외식시장에서 치킨이라는 메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치킨창업은 소자본창업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자, 특별한 기술 없이도 본사의 컨설팅에 잘 따르기만 한다면 누구나 창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킨브랜드 수가 너무 많고, 치킨집은 두 배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치킨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의 절반이상이 실패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뚜렷한 단점이 없어 소비량이 머물러 있거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치킨이 창업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치킨창업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타 체인점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장점을 가진 치킨체인점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별성을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치킨프랜차이즈는 무엇일까?

(주)후인의 치킨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닭이 그 중심에 서있다. 화덕에 꾸운 닭은 기름에 튀기는 후라이드치킨이 아닌 화덕에 구워 제공되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색치킨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다. 화덕치킨은 400도 이상의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냈기 때문에 기름에 튀긴 치킨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무엇보다 자연조리 치킨이라는 점에서 건강을 생각한 치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화덕자체에서 방출되는 몸에 좋은 음이온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웰빙시대에 걸맞은 웰빙 건강치킨이라고 할 수 있다.

화덕에 꾸운 닭의 점주들은 모두 치킨시장이 이미 포화시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덕에 꾸운 닭을 선택한 이유는 화덕치킨만이 가진 장점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치킨의 인기가 쉽게 줄지 않는다면 조금 더 특별한 치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인 것이다.

치킨호프체인점 화덕에 꾸운 닭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치킨시장에서의 성공은 아이템. 즉, 어떤 치킨을 가지고 창업할 것인가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치킨브랜드의 수가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프랜차이즈와 차별성을 가진 체인본사를 만나는 것 만이 유일한 해답일 것이다. 당사는 화덕치킨이 가진 장점을 살려 포화시장 속에서 하나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전문점 화덕에꾸운닭(이하 화꾸닭)에서는 창업자금이 부족하여 소자본치킨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다수의 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꾸닭의 자세한 특전 및 창업문의는 본사 홈페이지(http://www.hwagguda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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