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2월 16일(월)까지 코 앞으로 다가온 설을 기념하여 '2015 설맞이 세배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숙녀복 브랜드 레노마레이디의 바지를 1만원, 티셔츠를 1만9천원에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인기 브랜드 초특급 세일전'을 열어 학생가방을 2만9천원, 운동화를 4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사의류 전문 브랜드 바쏘는 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바지를 7만9천원, 정장을 13만원부터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제화 브랜드 텐디의 숙녀화를 6만원대, 신사화를 8만원대에 선보인다. 쉐르치는 4층 이벤트 홀에서 바지를 3만원, 블라우스와 재킷을 각각 5만원, 9만9천원에 내놓는다.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행텐주니어는 티셔츠를 1만2천원, 남방과 니트를 각각 1만5천원에 판매한다.
'2015 설맞이 세배 기획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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