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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물산이 전개하는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가 지난 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시계의 경우 미국의 퍼포먼스 필드 워치 전문 브랜드인 베르두치와 제휴를 맺고 패션을 중시하는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편안하고 여유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케이스의 모양, 디자인, 크기 및 마무리가 다양한 단단한 티타늄 스타일의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볼거리까지 충족시켰다.
레노마 관계자는 "이번 롯데 본점에 입점하는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는 유니크한 잡화 아이템들 만으로 남성들의 트렌드는 이끄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며 "다양한 지역의 팝업스토어, 매장 전개를 통해 점차적으로 남성들을 위한 공간을 확대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