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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에릭슨(회장 한스 베스트베리)과 5G 핵심기술인 '동적 간섭제어 기술(Dynamic Interference Control)'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5G 같은 고속의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복잡한 도심에서 소형 기지국(Small Cell)이 밀집된 환경에서 안정적인 품질 제공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KT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5G 기술에서도 고객들이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기술력을 통해서 글로벌 5G 통신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