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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있는 2월은 이사가 많은 시기다. 각 기업이 인사이동과 초중고학생의 방학이 맞물리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사철을 맞아 포장이사 업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과거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했던 재래식 일반이사가 줄어들고 포장이사가 보편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리닝, 홈 메이드, 수납 전문가를 통해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이프런 서비스, 이사 후 전문수납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급가구, 고급가전제품, 고급주방용품의 파손 등을 우려하는 강남 거주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통인익스프레스는 수도권 60개 지점 지방 1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우스 클리닝, 알러지 클리닝 등 토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