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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대표김태준)이 3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워홈FS(푸드서비스)'를 개발, 급식장 이용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에 나선다고 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FS는 아워홈의 전국 850여 급식장을 이용하는 약 100만 명의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아워홈 고객들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급식장의 주간 메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이벤트로 급식장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 관리자와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