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이라고도 불리는 명리학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과목중의 하나였던 고급 학문이다. 사주팔자란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기둥(四柱)과 간지 여덟글자(八字)를 뜻한다. 명리학은 이 사주팔자에 의거해 인생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학문이다. 즉, 개개인이 태어날 때 주어지는 출생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타고난 각자의 특성과 운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세존명리연구소/ 세존작명원 안란희 원장은 "명리학은 인생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 즉 삶의 방향과 희망을 제시해 주는 인간을 위한 애정의 학문"이라며 명리학이 제시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편,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것을 탐할 때 불행이 시작된다고 그것을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인간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어야 한다. 인생을 들여다보는 학문이기에 꾸준한 자기성찰과 수양이 올바른 배움의 자세" 라고 강조했다. 잘 나가던 커리어우먼이 명리학자로 거듭나는데 있어서도 자기성찰이 큰 몫을 했다고 한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명리학을 전파하는 안 원장은 세상에 보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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