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의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가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을 수상했다. 볼보트럭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볼보트럭의 'I-쉬프트 듀얼클러치'는 상용차 업계 최초의 독보적인 기술로 기존에는 고성능의 스포츠카에만 적용되던 것으로 기존 트럭에서 사용되던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와 차별화되는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이번 심사단은 볼보트럭의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자동차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사례로 꼽았다.
볼보트럭의 하이더 워킬 품질 총괄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서 볼보트럭의 혁신적 역량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어 전 임직원의 그동안의 노력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볼보트럭은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I-쉬프트 듀얼클러치'는 상용차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는 혁신을 이루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드리며, 이번 품질혁신상 수상을 통해 비로소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의 품질 혁신상'은 산업 전반의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스웨덴 국립품질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있는 상으로, 스웨덴 이외에 핀란드, 에스토니아, 헝가리 등 유럽 여러 나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관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볼보트럭은 2013년 자사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 기술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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