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투득군에 위치한 투득기술대학에 '롯데홈쇼핑 베트남 이노(inovation)센터'를 열고, 문화·교육 소외국가를 위한 나눔경영을 시작했다.
롯데홈쇼핑 대외협력부문 전성율 상무는 "개소식에는 호치민시와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주민과 학생들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향후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2년 2월과 10월 두 차례 베트남 진출을 기념해 호치민시와 떠이닌성에서 글로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