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종합 물류업체인 범한판토스를 인수한다.
LG상사는 20일 범한판토스의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는 범한판토스를 자회사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LG상사는 자사의 글로벌 사업역량을 활용해 범한판토스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컨테이너 중심의 물류사업 영역을 자원·원자재 등 벌크 분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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