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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신학기 맞이 백팩 4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09:30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2015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누구나 착용하기 편한 다양한 디자인의 백팩 4종을 선보인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살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백팩 4종은 록키 백팩, 레지날 데이팩, 헥사 슬랜트 백팩 및 헥사 돔 백팩으로 편리한 수납이 가능한 멀티 포켓에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구비하여 등?하교부터 캠핑 및 가벼운 여행 등에서 남녀 모두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록키 백팩(ROCKEY BACKPACK)은 곳곳에 보조 포켓을 구성하고 내구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작되었다. 기본 스퀘어 프레임과 세련된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함을 강조하였고, 가방 내부에는 지퍼 색상을 매칭한 안감을 사용하여 가방 내부까지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는 디테일을 살렸다. 블랙, 카키, 민트, 레드 및 터키 등 총 5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9만 8천원.


노스페이스의
헥사 돔 백팩(HEXA DOME BACKPACK).
레지날 데이팩(REGINAL DAYPACK)은 메인 포켓의 오픈 각이 넓어 책이나 노트북 등 신학기에 필요한 내용물들을 수납하거나 꺼내기가 편리하다. 가방 내부에 고정 프레임이 있어 밑으로 가방이 처지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컬러 비슬론 지퍼를 채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컬러 포인트를 줘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차콜, 네이비, 레드, 및 옐로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0만 8천원.

제품 상단 부분이 비스듬히 깎여 있는 디자인이 포인트인 헥사 슬랜트 백팩(HEXA SLANT BACKPACK)은 메인 포켓 여밈이 등판 부분에 있어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가 쉽게 설계되어 있다. 제품 등판 부분에는 쿠셔닝이 있어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화했으며, 등판 하단에는 지갑이나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히든 포켓이 구성되어 있다. 또 가방 내부 전체에 프레임이 설치되어 적은 내용물을 넣어도 가방의 형태를 유지해 준다. 색상은 그레이, 민트, 터키 및 와인 등 4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11만 8천원.

헥사 돔 백팩(HEXA DOME BACKPACK)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프레임을 통해 가방 내에 내용물이 없어도 형태가 유지될 수 있다. 가방 하단에는 오염을 방지해주는 코팅원단을 사용했으며 등판 부분에는 에어메쉬를 채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그레이, 카키, 터키 및 와인 등 총 4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13만 8천원.

한편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백팩은 등?하교 등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는 물론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능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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