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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뒷모습도 예술이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4:57


유연석.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영화 '건축학개론'의 첫 키스 주인공 유연석과 수지가 다시 만났다.

제일모직의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19일, 2015년 봄?여름 시즌 남성 뮤즈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연석은 수지와 함께 빈폴액세서리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됐다.

빈폴액세서리는 기존 모델 수지의 재계약과 함께 이번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남성 라인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위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충무로의 스타' 유연석을 선택했다.

빈폴액세서리에 따르면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꼽았다" 라며 "여성 뮤즈로 활동하는 수지의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올 한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유연석을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액세서리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빈폴액세서리의 광고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빈폴닷컴(www.beanpol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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