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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예고편'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김명민과 이연희의 아찔한 장면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배지에서 '불량 은괴가 다시 나타났다'는 말로 서두를 열며, 이 소식을 유배지에 있던 김민이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민과 서필의 활약 외에도 곳곳에 조선시대가 아닌 현대의 소품들을 숨겨놔 관객들이 직접 탐정처럼 찾아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묘령의 여인 히사코(이연희 분)와 김민의 아슬아슬한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1편보다 더 커진 사건에 맞선 두 콤비의 모습은 이전보다 더 자신만만해졌다. 총을 든 채 한 껏 여유로운 모습을 뽐내는 김민과 트레이드마크 귀마개를 팔랑이는 서필의 해맑은 미소는 4년이란 시간을 무색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선명탐정2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