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에 BYC 직영 매장인 BYC 마트 청량리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YC의 48번째 직영점인 청량리점은 약 200평의 규모로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경동시장(약재, 청과물, 수산시장 등)이 위치해있어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YC는 이번 청량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4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7년 60개 매장, 향후 200호점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할 계획이다.
BYC 마트 관계자는 "BYC 마트는 넓고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전 연령층의 홈 웨어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쇼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청량리점 오픈을 발판 삼아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BYC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