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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대표이사 김천식, www.bnl.co.kr)가 자사의 옴니채널 서비스인 북셀프에 업계 최초로 구매 채널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반품·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북셀프3.0'을 선보였다.
반디앤루니스 황하영 본부장은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기존에 제공되던 북셀프 서비스를 확대,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반디앤루니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옴니채널은 '모든 것, 모든 방식' 등을 뜻하는 접두사 '옴니(omni)'와 유통경로를 뜻하는 '채널(channel)'이 합쳐진 신조어로 인터넷·모바일·백화점·마트 등 별도로 영업해온 온·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쇼핑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