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낚시 없는 진짜 무료 신년운세는 없을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14 12:38



연말연시에 가장 많이 쏟아지는 홍보 메일 중 하나는 바로 '공짜 신년운세' 이용 안내 메일이다.

그러나 '공짜'라는 말에 밑 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열어 보아도 제목만 공짜일 뿐, 현실은 유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거나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 가능한, 일명 낚시성 광고 메일이 대부분이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낚시 없는 믿을만한 무료 신년운세를 서비스 하고 있는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과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2015년 신년운세를 비롯, 타로와 점성술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포춘에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온라인 운세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포춘에이드' 에서는 사이트 방문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15년 상반기 무료 별자리 운세'를 제공하고 있다.

'2015 상반기 별자리 운세' 는 2015년 상반기 '총운'은 물론, 결혼운, 연애운, 비즈니스운, 금전운으로 운세 테마를 구분, 별자리 운세라는 익숙한 콘텐츠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서비스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 운세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신개념 신년운세도 준비되어 있다.


포춘에이드와 다음운세를 통해 동시 서비스 중인 '2015 타짜 일년운세'가 대표적이다.


'2015 타짜 일년운세'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타로점'을 이용한 신년운세 풀이로, 수비학을 활용하여 타고난 성향을 알아보는 '퍼스널&소울 타로', 한 해 전체 총운 풀이를 해주는 '당신의 2015년 이렇다', 타로 카드를 이용하여 월별운을 상세하게 분석해 주는 '신의 손으로 뽑은 월간 운세' 등 이용자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독특하고 신선한 테마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모니터나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저장하면 운이 상승하는 행운 아이템 '스텔라가 준비한 파워카드' 다운로드 서비스는 백미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익숙한 사주 정보를 이용한 '2015 신 내린 일년운세' '2015 복 터지는 일년운세'를 비롯, 점성술을 이용한 '스텔라가 전부 밝히는 2015년 당신의 대운명', 그리고 한 해 연애운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2015 썸 타는 1년 연애운' 등 다양한 기법과 테마의 신년운세가 서비스 되고 있어, 온라인을 통해 신년운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춘에이드 무료 신년운세는 온라인과 모바일 웹을 통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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