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중국 내 난방 원료의 70%를 차지하는 석탄이 스모형태로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건너와 국내 오염물질과 결합해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강력한 힘과 절전기능으로 미세먼지 한방에 제압! 지멘스 'Z5 청소기'
|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해 건조하고 환기 부족으로 인해 탁해진 실내공기를 초미세 자연가습시스템으로 건강실내습도로 맞춰주고,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시스템으로 실내공기질까지 상쾌하게 관리해준다.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이 유입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된다. 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 속 물을 살균하여 물 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 침구 살균청소로 쾌적한 수면 유도! 레이캅 코리아 '레이캅 라이트 침구살균 청소기'
레이캅코리아 '레이캅 라이트'는 침구류 관리에 필요한 3가지 기능인 UV램프 살균, 진동 펀치, 흡입 기능 등을 갖췄다. 집먼지 진드기 사체와 배설물이 미세먼지와 결합한 '하우스 더스트'를 제거하며, 제품 상단에 놓인 투명한 더스트박스(먼지통)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장착해 소비자가 제거된 하우스 더스트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소 후 먼지통에 쌓인 하우스더스트를 비우는 과정 중 다시 공기 중에 흩날리지 않도록 먼지통을 통째로 물에 담가 세척하는 '물세척 방식 더스트박스'를 채택했다. 기존에 비해 사이즈는 작아지고 색상은 화이트, 파스텔 블루, 베이비 핑크, 허니 옐로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