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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착용하고 포르노에 출연한 성인 영화 배우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이에 레바논과 중동 국가들은 칼리파에게 "무슬림의 가치를 단돈 5센트짜리로 만들었다"며 분노했다.
또 한 네티즌은 복면을 두른 무장 남성과 주황색 옷을 입힌 칼리파의 합성 사진을 공개하며 "기다려라"라고 글을 올렸고 다른 이는 "나라를 부끄럽게 하고 무슬림을 비하한 미아 칼리파의 목을 칼로 자르겠다""고 게재해 논란이 됐다.
한편 미아 칼리파는 레바논에서 태어나 10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현재 텍사스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14년 10월에 포르노 동영상으로 단숨에 포르노 스타로 등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