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황민성·허윤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1분기(4조7000억원→5조4000억원)와 연간(22조원→24조원) 모두 늘려 잡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1분기 스마트폰을 8400만대 팔아 전분기보다 12% 이상 늘릴 것으로 기대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1-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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