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키즈 포켓몬 룸웨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며 1월 9일(금)부터 서울 명동중앙점과 강남점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 키즈 컬렉션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테마로 아이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며,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포켓몬 룸웨어'는 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인 '극장판 포켓몬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적당한 두께에 폭신폭신한 스웨트 소재로 만들어져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의 인기만점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유니클로 '키즈 포켓몬 룸웨어' 제품들은 1월 9일(금)부터 명동중앙점, 강남점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를 통해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9,9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