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무이자할부 등의 '2015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 차종의 메인 배터리 무상보증 기간을 5년/8만㎞에서 추가보증으로 10년/20만㎞까지 확대 실시중이다. 이에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의 무상보증 기간도 늘어났다.
아울러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해당하는 프리우스의 구매고객은 올해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에 따른 취득·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 등의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 프리우스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에 의해 총 13회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구매시의 각종 세제혜택에 이어 메인 배터리의 무상보증에 이어 1월에 소모성 부품에 있어서도 평생 무상쿠폰을 제공하는 등 구매와 운영 어떤 면에 있어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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