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12일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 2015'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RC F와 같이 구동력 제어 시스템 TVD(Torque Vectoring Differential)을 장착해, 코너링 시에 후륜 좌우 구동력을 최적으로 전자 제어할 수 있다. TVD는 스탠다드, 슬라럼, 서킷 등의 3가지 모드로 구성, 주행 환경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용 설계의 서스펜션을 설정해,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 노면에 달라붙는 듯한 조종 안정성과 일반도로에서의 쾌적한 승차감도 선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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