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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탈모,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06 16:02


춥고 건조한 계절 겨울은 두피를 굳게 만들고 순환을 저하시켜 탈모 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계절이다.

특히 피부 건조까지 생겨서 두피가 가려워지는 증상도 나타나기 쉬워 탈모환자들은 더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겨울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비듬과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를 그냥 방치할 경우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게 되고, 모낭 세포의 활동이 저하돼 갑자기 탈모가 촉진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탈모 증상은 가속화되어 흔히 말하는 민머리까지 될 수 있다.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가 아닌 이상 지루성두피염 등 두피질환이나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증상이라면 관리만 잘 한다면 충분히 탈모를 멈출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관리는 두피와 모발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영양을 공급해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 또 의약외품 탈모샴푸나 토닉을 함께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탈모샴푸를 고를 때는 천연 조성물 함유량에 초점을 두고 특허를 어떻게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미네랄과 셀레늄이 풍부한 땅콩과 아몬드 등 견과류도 자주 섭취하면 탈모 개선과 함께 모발성장도 도움이 된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탈모 방지 및 양모 샴푸 자체로 특허를 받은 탈모샴푸 에르온힐링액은 토닉제품인 에르온헤어토닉액을 출시했다. 특히 겨울철 탈모환자를 위해 출시기념 오는 11일까지 샴푸 구매를 하면 에르온헤어토닉액을 주는 1+1 행사도 와이낫몰(nohowmall.com)에서 진행한다.

에르온헤어토닉액은 에르온힐링액 샴푸와 마찬가지로 천연물질들을 이용해 탈모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 속 독소 제거와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 또 비듬과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두피 모공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모발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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