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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1:9 화면비 모니터 라인업을 앞세워 세계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2015년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21:9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21:9 화면 비율의 장점을 살려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모니터로 세계 모니터 시장을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