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09:57


타파웨어 브랜즈가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을 선보였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brands.co.kr)가 건강한 요리를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 '레인보우 쿠커'를 리뉴얼하고, 전기레인지 '원적외선 쿡탑 1구'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 된 '레인보우 쿠커'는 통 7중 구조의 스테인리스 쿡웨어로, 1월에는 26cm 냄비 등 5종을 먼저 선보인다. 레인보우 쿠커는 바닥면과 몸체의 이음새 없이 통 7중 구조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냄비와 뚜껑 사이에 수증기 막이 형성되어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아 일정한 온도와 압력을 유지시켜 주는 수막효과를 자랑한다. 수막효과로 인해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요리할 수 있어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며,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한다. 또한 여러 가지 식재료가 동시에 균일하게 조리되기 때문에 요리 단계를 단축해 준다. 뿐만 아니라 유해성 논란이 많은 불소수지 코팅이 없는 최상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레인보우 쿠커는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는 내식성이 강하고 견고하여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코팅이 벗겨질 때마다 자주 교체해야 하는 여타 쿡웨어보다 경제적이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도 장점인데, 냄비의 바닥면이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냄비 안쪽에 용량이 표시되어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타파웨어는 2013년 유해물질 배출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리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원적외선 쿡탑' 3구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휴대가 용이한 원적외선 쿡탑 1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원적외선 쿡탑 1구는 3.2kg의 가벼운 무게에,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주방과 식탁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타이머가 있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태울 걱정 없이 편안하게 요리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와 달리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그을음이나 일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고, 실내 산소를 태우지 않아 쾌적한 조리환경에서 요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 쇼트 세란(SCHOTT CERAN)사의 세라믹 상판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하여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상판에는 고급스러운 패턴을 입혀 주방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레인보우 쿠커 프리미엄'과 '원적외선 쿡탑 1구'는 1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대리점에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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