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인 지금이 제모의 최적기이기 때문에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지금부터 레이저제모를 준비를 해야 한다.
한번 치료 시 평균 20~30%씩 제거되기 때문에 적어도 5회 이상 반복시술을 받아야 70~80% 정도 없어질 수 있으며 털의 성장 속도와 부위에 따라 6~8주 간격으로 제모를 받는 것이 좋다.
제모에 많이 사용되는 아리온레이저는 알렉산트라이트 레이저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레이저의 조사 속도가 5Hz 이상의 빠른 속도로 제모시술이 가능하다.
제주미사랑의원 채상균원장은 "아리온레이저는 다양한 피부타입에 따라 에너지조절이 가능하고 피부손상이 적어 안전한 제모가 가능하다"며 "제모시술 이후에는 색소침착 방지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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