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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진중권 일침, 조현민 전무 반성문 겨냥...과거 "비행기에선 승객일 뿐"
또한 조현민 전무는 "누가 봐도 난 아직 부족함이 많다. 마케팅 총괄을 맡은 것에 대해 자격이 있냐고 해도 할 말이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라며 "이유 없이 마케팅을 맡은 것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현민......가족력이네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오너의 가족이 아니냐"는 물음에 "비행기에 타면 승객 중 한 명일 뿐"이라며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특히 진중권 교수는 "조종사들이 비행을 할 때 딴 생각을 하면 절대 안되는데, 오너 가족들이 탈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고 오너 가족들이 탑승한 비행기를 모는 조종사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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