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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뷰 개봉 취소
이어 소니 측은"우리는 직원과 관객의 안전 문제로 '인터뷰'를 상영하지 않기로 한 극장 업체의 결정을 지지한다"면서도 "영화 배급을 막으려는 테러 단체의 위협에 깊은 좌절감을 느꼈으며, 막대한 손해를 봤다"고 덧붙였다.
'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 픽처스는 해당 영화에 4400만 달러(한화 약 484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소니 픽처스를 해킹한 단체인 GOP(Guardians of Peace·평화수호자)가 "영화를 개봉할 경우 9·11테러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위협한 데 따른 것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영화 인터뷰 개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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