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라니 "천연비누 활용 여드름·미백 관리 효과적"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2-18 11:04



겨울철 피부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이다.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해 폼클랜징, 오일, 로션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 클렌징 제품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그러나 민감한 피부 등 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 클렌징 제품 등 부작용 증상을 예방하고 보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관리를 위해 천연 재료로 제작된 천연비누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레이라니 관계자는 "레이라니 쇼핑몰에서 여드름비누인 천연 어성초비누가 재구매율 1위를 보이고 있다"며 "미백비누인 진주비누, 진피비누, 청대비누, 딸기비누 등 다양한 레이라니 천연비누의 판매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어성초비누는 여드름 및 트러블 전용 천연비누로 살균재생 효과가 있는 어성초가 주성분으로 사용된다. 염증성, 화농성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백제품으로 유명한 레이라니에서는 화이트닝 천연비누인 진주비누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진주비누는 미백전용으로 진주를 주성분으로 피부미백과 재생효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진주비누의 깨끗한 클렌징으로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환하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레이라니는 이밖에도 겨울철을 맞아 보습유지에 뛰어난 진피비누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 좋은 청대피누, 모공관리에 뛰어난 딸기 비누 등 다양한 천연비누를 선보이고 있다.

레이라니 관계자는 "거품이 잘 안난다는 천연 수제비누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레이라니 비누는 매우 고은 입자의 풍성한 거품으로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 한 것이 장점"이라며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 자극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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