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백조의 목처럼 구부러진 독특한 마스카라 스틱으로 모든 속눈썹을 짙고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랑콤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지난 가을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히며 "국내에선 동양인의 눈 특성을 고려해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깔끔한 눈매를 유지시켜주는 '스머지프루프(번짐 방지)' 기능이 추가돼 출시된다"고 전했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오는 19일 전국 랑콤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