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주)(대표 이광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냉장 컵커피 제품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화이트 초콜릿 모카'의 시즌 한정판 디자인을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올겨울 스타벅스 매장에서 뿐 아니라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컵커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되었다.
12월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의 크리스마스 컵과 같이 레드 홀리데이 컵 패키지로 옷을 갈아입게 된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지난 10월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국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200ml)이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 '화이트 초콜릿 모카'를 컵커피로 구현한 제품으로 지난 10월 출시되었으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 & 에스프레소' 음료 중에는 최초로 컵커피로 출시됐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원두 추출액으로 만들어지며, 여기에 신선한 우유의 부드러움과 이탈리아산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글로벌 채널 개발(Global Channel Development) 담당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부사장은 "이번 한정판 제품은 그 동안 한국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화이트 초콜릿 모카' 제품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크리스마스맞이 레드 홀리데이 컵 패키징 제품으로 스타벅스 RTD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도 매장에서와 같이 더욱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