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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은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2주년을 맞이한 서울 남가좌동 소재의 '카페 이스턴'을 방문해 스타벅스 플래너 및 레드컵 적립 기금 등으로 조성된 5천 9백여 만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커피기기, 인테리어, 가구, 냉난방 설비 간판 등 스타벅스와 협력사들이 전문 역량을 발휘해 새롭게 꾸며진 카페 이스턴은 지난 2년간 성장을 거듭해 매년 평균 매출이 약 40% 이상 증가되었으며, 실버 바리스타를 2명 추가 고용으로 현재 8명이 근무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총 4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새롭게 오픈하며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