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5년 연구 끝에 개발한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으며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그냥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 등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1회분씩 스틱 포장이 돼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며 요구르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스틱 당 200억마리 이상을 투입한 제품을 3개월 이내에 판매하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며 "생균 투입량이 적거나 제조한 지 오래된 것은 생균이 사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제조일자와 투입 균의 양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