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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이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북한은 남한에 비교하면 암흑천지다. 북한은 마치 서해와 동해를 잇는 수로로 수도인 평양은 작은 섬처럼 보인다. 북한의 326만 명 규모의 도시는 남한의 작은 도시와 비슷하다"면서 "남한의 동해안 해안선은 불빛으로 뚜렷하게 구분이 되지만 북한은 식별조차 안 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반도는 북한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거미줄처럼 엮어진 불빛으로 환상적인 남한의 모습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에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별빛이 쏟아지는 것 같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북한과 너무 다른 모습"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밤에 보니 더 아름다워"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별가루 뿌렸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