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10일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아스타나 그룹(ASTANA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엔제리너스커피 카자흐스탄 1호점 메가파크점은 50평(약166m2) 규모의 매장으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알마티주에 위치한 메가파크몰에 선보일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아스타나 그룹의 높은 유통망을 활용한 공격적인 매장 확대 운영과 현지에서의 사업 안정화를 자신한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카자흐스탄 계약 이후 해외 진출에 박차를 기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