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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 현상, 겨울철에 더 심해진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16:30


동절기와 하절기의 일조량은 약 5~6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계절의 변화는 단순히 기온의 영향을 받는 것 외에도 체내 에너지 소비량과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야외로 나가는 시간이 줄어 들고 신체 활동량은 적어 지는데 식생활에 변화가 없다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우리 몸도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중 비타민D는 음식물 섭취로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지극히 적다. 대부분 햇볕에 의해 체내 합성되는데 해가 짧아지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비타민D 부족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비타민D 결핍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조지아대학 교육학과의 앨런 E. 스튜어트부교수연구팀(상담?인간발달학)은 학술저널 '의료가설'(Medical Hypotheses)에 비타민D가 결핍된 이들에게서 흔히 '계절성우울증' 으로도 알려진 '계절성정동(情動) 장애'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발표에서 햇빛조사량(照査量)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체내의 비타민D 수치변동이 계절성정동장애를 유발하는 요인들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그는 "계절성정동장애환자들은 매년 가을철에 증상이 시작돼 겨울까지 여러 개월 동안 지속되는 패턴을 반복한다"고전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 발표에 따라 비타민D 섭취에 대한 관심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 퀸스랜드공과대학 암예방연구소의 마이클 G. 킴린교수는 "혈중비타민D 수치를 충분한 수준수준 유지하는 것이 골건강을 위해 중요하다"며 "그렇지 못할 경우 성인들은 골연화증, 소아들은 구루병에 걸리기 쉽다"고 밝혔다.

이처럼 비타민D가 결핍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고 아이들 성장 발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성인의 경우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60%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때문에 비타민D 보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량을 늘리고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에스더예방의학박사가 연구-개발한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 D 1000IU'(이하 여에스더 식물성 오메가3)는 뇌혈관 및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성분에 비타민D를 첨가하였으며,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으로 만든 제품이다.

여에스더 식물성 오메가3는 쉽게 고치기 힘든 식습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식단을 고려해 중금속 테스트를 거친 100% 식물성원료를 사용한다. 또한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비타민D 성분을 첨가해 흡수율을 높였다.

캡슐 사이즈가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여에스더 식물성 오메가3는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능하고 1일 섭취량당 600mg의 오메가3와 1000IU의 비타민D가 함유돼 있어 1일 권장량(식약처 기준 오메가3 일일 권장량 : 500-2000mg)을 섭취할 수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무분별한 과대광고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현명하게 선택하도록 1:1상담 후 제품 구매가 가능한 전문 상담영양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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