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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팔달산 인근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 4개가 추가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발견된 신체 부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국과수 부검으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발견 8일째를 맞은 이날 해당 사건을 위해 경기지역 전 경찰서에 전담팀이 구성된 상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팔달산 추가 발견 이번엔 꼭 신원파악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팔달산 추가 발견 누가 이런 잔인한 살해를 했을까", "팔달산 추가 발견 피해자 가족들이 애타게 찾을텐데", "팔달산 추가 발견 수사에 진전 생길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