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가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와 전용잔을 세트로 구성한 기획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국내 판매 1위의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모스카토 품종을 사용해 달콤하고 상쾌하면서도 가벼운 끝 맛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사이즈(275㎖)로 판매되고 있으며, 작년 동기 대비 약 42%의 판매량 상승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니니 공식 수입사인 인덜지의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최근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것보다 저도주로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선보이는 특별한 패키지로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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