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명가의 기술력, 로열티라인 부엌칼 특별할인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10:26


로얄티라인

혼수품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1970년 무렵에는 재봉틀, 재산이 쌓이기 시작한 1980년대에는 컬러 TV가 필수품이었다. 1990년대는 안락한 침대에 관심이 많았고, 2000년대에는 대형 TV를 비롯한 첨단 가전제품에 눈길이 간다. 그런데 시대를 초월해 딸 가진 어머니와 결혼하는 여성의 관심사는 주방도구인 부엌칼이다. 차이점은 어머니 세대가 칼의 실용성에 전적인 무게를 둔 반면 요즘에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두루 따진다는 점이다.

젊은 세대에게 주방용품은 요리 때 잠깐 쓰는 물건이 아니다. 항상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소품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여성은 물론이고 허무함을 느끼는 중년 여인들도 다양한 색상의 고급스런 주방용품을 많이 찾는다. 스타일리쉬시한 주방 인테리어 연출은 무기력한 삶에서 긍정의 엔돌핀을 샘솟게 하는 묘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방용품은 하루 중 쓰이는 시간보다 쓰이지 않는 시간이 더 많다. 주방용품은 항상 아름다워야 하는 이유다. 정밀기계의 요람인 스위스가 자랑하는 로얄티라인은 우수한 기술력과 신개념 디자인으로 한국의 주부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크게 네가지다.

첫째, 고강도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급속 냉각의 특수제작 방식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절삭력이 우수하다.

둘째, 안티 박테리아다. 로열티라인의 세라믹코팅부엌칼 세트는 안티 박테리아, 논 스틱(Nom-Stick) 기능의 세라믹 코팅이 돼 있다. 항균력이 매우 뛰어나 세균으로부터 식재료를 보호하고 완화시켜 준다.

셋째, 티타늄의 효능이다. 티타늄 소재의 칼은 매우 가볍고 절삭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 칼날이 녹슬지 않고 쉽게 무뎌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넷째, 다용한 용도의 구성이다. 고기나 생선을 자르는 칼, 케이크를 자를 수 있는 칼, 육류나 생선을 손질하는 칼, 과일과 야채를 자르는 칼, 주방용 가위, 채소 껍질을 벗기는 필러 등 주방에서 필요 하는 도구가 대부분 갖춰져 있다.


제품 상세소개

주방에서 실용 예술을 감상하게 하는 로얄티라인은 색깔별로 음식을 자르는 맛이 쏠쏠하다. 소비자가 형형색색의 제품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요리에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 하는 로열티라인을 리뷰24가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세라믹코팅 5Pcs는 5만6천원에서 4만9900원으로, 세라믹코팅 6Pcs는 6만6천원에서 5만7900원으로 각각 가격을 낮췄다. 9만6천원인 세라믹코팅 8Pcs는 8만3900원에, 9만6천원인 스테인레스 8Pcs는 8만6900원으로 특별 판매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