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이 김장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날 담근 6500㎏(2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 전달했다.
손주만 경륜운영단장은 "우리 삶이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경륜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영화배우 김보성(오른쪽)이 경륜 마스코트인 이륜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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