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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2014개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카레, 캔햄, 홍초 등 총 28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세트 하나에 총 12만 4000원이다.
대상 청정원의 정영섭 사회공헌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올해도 손수 제작한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