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지자체별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가정이나 업소별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전자태그(RFID) 리더기가 장착된 계량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자동으로 내야할 수수료가 계산되는 식이다. 이 제도를 통해 악취 유발, 환경오염, 처리비용 증가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던 음식물쓰레기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 점차 많은 지역으로 확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각 가정과 업소를 중심으로 음식물처리기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아이앤티코리아에서 출시한 중소형 중대형 음식물잔반 감량기는 1차 파쇄 음식물 잔반을 압축 이송부로 보낸 후 2차 파쇄와 재 압축, 최종 3차로 수분을 제거해 감량하는 방식을 택하여 음식물잔반의 감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돕는다. 또한 주물로 부어 만든 스크류와 파쇄부의 견고한 내구성, 2마력 감속모터의 강한 파워, 빠른 처리속도, 연속투입 가능, 과부하제동장치 기능, 악취 및 소음 최소화 등 고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고 한다
'에코믹'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아이앤티.com)에서 가능하다.
글로벌경제팀 parky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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