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만?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루밍 '비밀 병기'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09:06


마치 종이에 펜으로 그린 듯한 얼굴과 뽀얀 피부, 날렵한 바디 라인,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옷차림까지. 이 모든 것들을 다 갖춘 남자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를 칭하는 '만찢남'들이 바로 그 주인공. TV 브라운관 속 그들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비교하면서 잠시 울적해졌다면 그런 생각은 이제 접어 두도록 하자. 단 몇 가지 그루밍 아이템과 함께라면 당신도 만찢남이 될 수 있다!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는 피부를 위해 '필립스 비자퓨어맨'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는 '만찢남'이 갖춰야 할 조건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한데, 이 때 손 세안 보다 더욱 효과적인 클렌징을 돕는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필립스에서 출시한 남성용 진동클렌저 '비자퓨어맨(VisaPure Men)'은 1분 클렌징 만으로 남성의 최대 피부 고민인 모공 확장, 블랙헤드, 각질, 피지 등을 해결해주는 제품. 필립스만의 독창적인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롤링이 함께하는 '듀얼 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로 손 세안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 최대 80% 눈에 띄는 모공 감소 효과, 80% 이상 블랙헤드 감소 효과, 80% 이상 각질제거 효과를 제공한다.[1] 일반용, 민감한 피부용, 매우 민감한 피부용, 모공 딥 클렌징용, 각질 제거용 브러쉬 등 총 5가지 클렌징 브러쉬를 갖추고 있어 개인의 피부상태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
완벽한 면도로 압도적인 매끈함을 선사하는 '필립스 9000시리즈 면도기'

매끈하면서도 깔끔한 면도는 '만찢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과정. 필립스 9000시리즈 면도기는 세계 최초 '8방향 무빙헤드 시스템(Dynamic Contour Head)'으로 8방향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면도 헤드가 얼굴 구석구석 윤곽에 맞게 면도를 도와 압도적인 매끈함을 선사한다. 독창적인 V자 구조로 설계된 45개의 'V트랙 면도날(V-Track Precision Blade)'이 면도망과 서로 교차해 모든 종류의 수염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며, 기존 필립스 면도기 대비 30% 얇아진 면도망을 사용, 필립스 면도기 중 피부에 가장 가깝게 밀착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기존 필립스 면도기 대비 20% 이상 더 많은 수염을 잡아 내며 한번의 움직임으로 미세수염까지 깔끔하게 면도해 같은 부위를 여러 번 면도할 필요가 없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쿠아텍' 기술로 건식면도는 물론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한 습식면도까지 가능하다.

금방이라도 여자들을 유혹하는 입술로 가꿔주는 '랩 시리즈 프로 엘에스 립 테크 립 밤'


만화 속 주인공들의 입술은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이면서도 촉촉해 보인다. 밥을 먹을 때도, 물을 마실 때도, 심지어 오랜 시간 동안 말을 할 때도. 사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랩 시리즈의 프로 엘에스 립 테크 립 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브라질 열대 우림 야자수에서 추출한 무르무르 씨 버터,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즉각적으로 강력한 보습을 공급해 주기 때문. 흔히 립밥 제품은 조금만 발라도 과하게 번들거리기 쉽지만, 랩 시리즈의 프로 엘에스 립 테크 립 밤은 광택 없이 촉촉함을 전달해준다.


랩시리즈 프로 엘에스 립테크립밤.
겨울철에도 산뜻함을 유지해 주는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에센자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진정한 '만찢남'이라면 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찬바람 부는 겨울에도 체취에 신경 쓰고 관리한다. 두꺼운 소재의 니트나 코트 때문에 통풍이 잘 안 되는 겨드랑이 같은 신체 부위에 땀이 축적되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데오도란트를 사용해 냄새까지 완벽한 '만찢남'으로 거듭나보자. 아쿠아 디 파르마에서 선보인 콜로니아 에센자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는 순수하고 정제된 천연원료에서 추출된 최상의 에센스만을 사용해 시트러스하고 우디한 향이 특징이다. 스프레이 형태라 휴대하며 수시로 뿌리기에 적합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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