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엠이 층간소음 1등급을 획득한 3M 플레이 매트를 출시한다.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전한 소재로 개발됐고 유해성분의 발생을 원천 차단한 워싱처리된 PU원단과 명품 가죽제품과 의류에 사용되는 인터록 안감으로 안전함은 물론 높은 쿠션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제공한다. 듀얼쿠션 시스템으로, 18개월 미만 유아들이 걸음마 전 까지 넘어져도 소프트 쿠션으로 안전하고 18개월 이상 아동들이 마음껏 걷거나 뛰어다닐 수 있도록 디딤발 탄성을 감안한 로버스트 쿠션을 적용했다.
제품 색상은 듀얼 컬러로 기본 크림색에 파스텔 혹은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양면사용이 가능하며 집안 분위기에 따라 선택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안정감을 주는 따스한 파스텔색상, 아이들의 색감발달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비비드 색상을 적용한 스텔라 파스텔, 스텔라 비비드, 마카롱 파스텔, 포스트? 비비드 총 4가지 컬러다.
한국쓰리엠 소비자사업부 DIY사업팀 송주원사업부장은 "한국쓰리엠은 유아안전용품 출시를 시작으로 유아용품시장에 진출했고 금번 플레이매트는 두 번째 야심작으로 안전성, 우수성, 편의성 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력으로 6개월부터 5~6세까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3M 글로벌의 모든 기술을 담았고 한국뿐만 아니라 3M이 활동하는 모든 선진국과 국가의 기준을 맞춘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은 '3M 플레이 매트' 론칭을 기념해 7일 오전 11시20분 ns홈쇼핑에서 론칭 기념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일~14일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인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