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족 증가세 "가격 비교해야 효과적"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2-05 14:57



장기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불황으로 인해 신차를 이용하기보다는 중고차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성능 등을 믿지 못해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렌트카는 전문사업자를 통해 이용하는 만큼 자동차 취등록세 및 보험료의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LPG승용차 사용이나 렌탈료손비처리도 가능해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라면 세금 경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렌트카 구입 사이트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장기렌트카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효과적이이다.

아이젠카(http://www.izencar.com/)의 경우 신뢰도 높은 렌터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비교 견적 시스템을 이용해, 국산장기렌트카와 수입장기렌트카뿐만 아니라 장기리스 모두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교견적은 공정한 심가를 거쳐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 받으며, 여러 종류의 자동차 중에서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장기렌터카를 추천 받을 수도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예상 렌트 금액도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아이젠카는 장기 렌터카 비교 사이트 오픈 이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현대차 LF소나타, QM3, 그랜저 디젤, 제네시스 신형, 투싼ix, 아반떼, 기아자동차 K3, K5, SM3, SM5 디젤, lpi차량 올뉴카니발, 올뉴모닝, 크루즈, 말리부 디젤, 스파크, 스포티지R, BMW 320D, 520D, GT, 벤츠 C220, E220, CLA200, 아우디 A6, A4, 폭스바겐티구안, 제타, 골프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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