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가 다카타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리콜지역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다카타측은 플로리다, 하와이 등 습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리콜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50개주 전체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다카타측은 리콜 지역 확대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04 16:2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