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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가 4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정상용 의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퍼시스테 따르면 정상회의에 지원하는 의자는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정상회담장과 양자회담장 등에서 각국 정상들이 앉게 된다.
퍼시스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각국 정상들에게 퍼시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근 퍼시스 부사장은 "국가적인 행사에 퍼시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상회의의 의자 지원을 통해 각국 정상들에게 높은 품질과 제품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국 가구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